건성에 아주 얇고 가는 모발을 가지고 있습니다. 드럭스토어 등에서 접하는 제품들로는 관리가 안되서 샬롱 제품들만 써왔는데 경제성 측면도 그렇고 한 제품만 계속 쓰다보니 좋은건지 나쁜건지 무반응 상태가 되었습니다. 이 제품, 저 제품 몇개 시도해봤지만 기존 쓰던 제품으로 결국 돌아가는 루틴이었습니다. 기존 제품의 제품력을 대체할 제품이 없던거죠. 그러다가 브리티시 엠을 알게 됐는데 큰 기대없이 시도했는데 너무 마음에 듭니다. 일단 향이 너무 취향이라, 헤어에 도포할때 기분이 좋아집니다. 타올 드라이, 열풍 드라이 다 끝내고도 만족스럽네요! 제품력, 가격, 디자인 전부 좋아요! 아직 2~3회 정도만 사용해본거라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기존 제품은 안녕하기로 합니다. 방치형 트리트먼트도 시도해보고싶습니다. 나만 알고 싶은 제품이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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